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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생활이 편해지는 무료 AI 10가지

by 여름바다_봄 2026. 8. 23.

AI 서비스를 검색하면 수십 가지가 나오지만 막상 사용해보면 비슷비슷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단순히 유명한 AI를 나열하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바로 써먹기 좋은 활용법을 중심으로 10가지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참고로 무료 서비스는 사용량이나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ChatGPT 무료 플랜도 파일 업로드, 이미지 생성, 데이터

분석 등에 별도 사용 한도가 적용됩니다.

 

알아두면 생활이 편해지는 무료 AI 10가지
알아두면 생활이 편해지는 무료 AI 10가지

1. ChatGPT — 검색보다 '정리'가 필요할 때

ChatGPT 공식 사이트

가장 먼저 소개할 서비스는 역시 ChatGPT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ChatGPT를 단순히 질문하고 답을 받는 검색창처럼 사용합니다.

실제로 더 유용한 방법은 내가 가진 내용을 넣고 정리시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적어주고

"이 재료를 버리지 않고 3일 동안 먹을 수 있는 메뉴를 만들어줘."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긴 안내문을 붙여넣고

"내가 실제로 해야 하는 일만 5개로 정리해줘."

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현재 무료 플랜에서도 웹 검색, 파일·이미지 업로드, 데이터 분석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능별 사용 한도는 있습니다.

추천 활용법은 '질문하기'보다 '내 자료를 정리시키기'입니다.

 

2. Perplexity — 검색 결과를 직접 뒤지는 시간을 줄일 때

인터넷에서 무언가를 알아볼 때 검색 결과를 하나씩 열어보는 것이 번거롭다면 Perplexity가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부모님과 가기 좋은 실내 관광지를 알려줘."

라고 검색하는 것보다

"서울 실내 관광지 중 지하철 접근성이 좋고 60대 부모님과 가기 편한 곳을 추천하고 이유와 운영 정보를 정리해줘."

처럼 질문하면 조사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답변에 출처가 함께 표시되는 점이 편리합니다.

다만 AI 검색 결과도 항상 정확한 건 아니므로 가격, 운영시간, 정책처럼 바뀔 수 있는 정보는 원문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색할 때 여러 사이트를 직접 돌아다니는 시간이 아깝다면 활용해볼 만합니다.

 

3. NotebookLM — PDF를 '읽어주는' AI가 필요할 때

NotebookLM 공식 사이트

이 서비스는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은데 아직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핵심은 내가 가진 자료를 넣고 그 자료를 중심으로 질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 여행 안내 PDF
  • 제품 설명서
  • 강의자료
  • 보험 안내문
  • 책이나 자료
  • 회의자료

등을 넣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문서에서 내가 꼭 알아야 할 내용 5가지만 알려줘."
"초보자가 주의해야 하는 부분만 찾아줘."

처럼 질문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긴 문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기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유용합니다.

'PDF를 읽어주는 AI'라고 생각하면 가장 이해하기 쉽습니다.

 

4. Gemini — 구글 서비스를 많이 사용한다면

구글 검색, Gmail, Google Drive 등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Gemini도 한 번 사용해볼 만합니다.

특히 일반적인 질문뿐 아니라 아이디어를 정리하거나 정보를 비교하는 용도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예를 들어 여행 계획을 세울 때

"2박 3일 여행에서 너무 많이 걷지 않는 일정으로 만들어줘."

라고 요청한 뒤,

"첫날 일정이 너무 빡빡해. 이동시간을 고려해서 다시 짜줘."

처럼 계속 수정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질문을 만드는 것보다 대화를 이어가면서 결과를 수정하는 방식이 편합니다.

 

5. Claude — 긴 글을 다듬을 때

긴 글을 읽거나 다듬어야 할 때 활용하기 좋은 AI입니다.

 

예를 들어 블로그 글을 작성한 뒤

"내용을 줄이지 말고 반복되는 부분만 찾아줘."

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처음 읽는 사람이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만 찾아줘."

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방식이 좋은 이유는 AI에게 무조건 "다시 써줘"라고 하는 것보다 어떤 부분만 수정할지 범위를 정해주는 것입니다.

특히 긴 글을 통째로 다시 작성시키면 원래 글의 장점까지 사라질 수 있습니다.

글을 새로 만드는 것보다 기존 글을 점검하는 용도로 활용해보세요.

 

6. Canva AI — 디자인을 직접 하지 못해도 될 때

블로그 썸네일, 카드뉴스, 안내문 등을 만들 때 디자인 프로그램을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Canva의 AI 기능을 활용하면 이런 작업의 시작점을 만들기 편합니다.

 

예를 들어

"여름철 전기요금 절약 팁을 알려주는 블로그 썸네일"

같은 식으로 아이디어를 잡은 뒤 디자인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팁은 AI에게 완성품을 한 번에 요구하지 않는 것입니다.

먼저 배경이나 분위기를 정하고, 그다음 문구와 배치를 수정하는 방식이 더 편합니다.

디자인 실력보다 '무엇을 보여줄지' 결정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7. Gamma — PPT를 처음부터 만들기 싫을 때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들어야 하는데 빈 화면을 보면 막막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Gamma를 활용하면 초안을 만드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 저장공간을 줄이는 방법 7가지"

라는 주제와 핵심 내용을 넣고 프레젠테이션 구조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AI가 만든 PPT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AI에게 전체적인 틀을 만들게 한 다음,

내용 확인 → 불필요한 페이지 삭제 → 필요한 내용 추가

순서로 수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직접 만드는 것보다 빈 화면에서 시작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8. DeepL — 번역보다 '자연스러운 표현'을 확인할 때

번역 서비스라고 하면 단순히 한국어를 영어로 바꾸는 용도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내가 쓴 외국어 문장이 자연스러운지 확인하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해외 사이트에 문의할 이메일을 작성했다면

"이 문장을 영어권 사람이 자연스럽게 쓰는 표현으로 다듬어줘."

라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단어 하나하나를 번역하는 것보다 전체 문맥을 자연스럽게 만드는 데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 쇼핑몰 문의나 여행 중 숙소 문의처럼 짧은 문장을 만들 때 유용합니다.

 

9. Adobe Firefly — 이미지 아이디어를 직접 만들어보고 싶을 때

사진이나 이미지가 필요한데 직접 촬영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AI 이미지 생성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블로그 글에 사용할 분위기 이미지를 만들거나,

"정리된 책상 위에 노트북과 커피가 있는 깔끔한 홈오피스"

처럼 원하는 장면을 설명해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활용법은 이미지 자체보다 아이디어를 얻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이미지를 만들려고 하기보다 여러 가지 분위기를 만들어보고 마음에 드는 방향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10. CapCut — 영상 편집을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짧은 영상을 만들어보고 싶지만 편집 프로그램이 어렵다면 CapCut의 AI 기능을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부분을 자르고 → 자막을 넣고 → 음악이나 효과를 추가하는 작업 을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예를 들어 여행 중 촬영한 여러 개의 짧은 영상을 하나의 영상으로 정리하거나 SNS에 올릴 짧은 영상의 초안을 만드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전문적인 영상 편집을 배울 필요 없이 짧은 영상 하나를 완성해보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료 AI는 10개를 다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AI 서비스를 10개 소개했지만 사실 10개를 모두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목적에 따라 2~3개만 골라 사용하는 것이 편합니다.

 

예를 들어

  • 글쓰기·정리 → ChatGPT
  • 인터넷 조사 → Perplexity
  • 긴 PDF·자료 분석 → NotebookLM
  • 긴 글 수정 → Claude
  • 디자인 → Canva
  • PPT 초안 → Gamma
  • 번역 → DeepL
  • 이미지 → Firefly
  • 영상 → CapCut

처럼 나눠서 사용하면 됩니다.

최근에는 AI 서비스를 하나만 사용하는 것보다 각 서비스의 강점을 나눠 사용하는 방식이 더 실용적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